기분이 가라앉고 우울하다면 장내환경을 살펴보라.

밥을 먹자마자 속이 더부룩하다. 화장실을 다녀와도 시원하지 않다. 평소에 가스가 자꾸 차서 불편하다. 조금만 신경을 써도 배가아프다. 기분이 좋지 않다. 우울하고, 자꾸 가라앉는다. 알고 있는가? 이런모든 증상이 바로 당신의 장이 주는 신호이다. 

 

 

장내 환경을 조절하라

우리 몸의 건강은 장내환경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장내 환경이 소화, 영양흡수, 면역체계, 그리고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몸과 마음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장내 환경이 핵심이다.

우리 장속에는 엄청난 장내 미생물이 살고 있다. 유익균과 유해균에대해서는 이미 알려진 바가 많다.  

재미있는것은 사람의 기분마저도 장속에 있는 미생물이 좌우한다. 그야말로 장건강을 지키는것이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울할때에는 맛있는 것을 먹고 소화제를 먹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나아지는 이유이다.  

 

 

 

 

장건강을 돕는 건강한 탄수화물

 

고대 이집트 왕의 무덤에서 발견된 씨앗이 있다. 

가져가서 심어봤더니 발화를 하여 나온다. 4000년동안 무덤안에서 살아남은 곡식이다. 생명의 곡식이라고도 불린다.

그것은 바로 카무트. 

 

어떤 성분이 장내환경의 개선을 돕는가

카무트는 고대의 곡식으로 풍부한 식이섬유와 효소를 함유한다. 이 효소가 장내 유익균에게 필수인 영양분을 제공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염증을 감소시킨다.

카무트의 섬유질이 장내 노폐물 제거와 유익균을 증식에 도움을 주어 장내 환경을 개선시킨다.  

카무트는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며 지방을 흡착해서 배출하기 쉬운 형태로 바꾸어준다. 

또한 셀레늄과 섬유소가 포도당 흡수를 천천히 하게하며, 인슐린 저항성의 개선해서 다이어트를 돕기도 한다.  

부작용을 생각하여 카무트 쌀은 하루 245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살려면 장내 환경 개선은 필수

 

기분마저 장내 세균이 좌우한다는 것은 그만큼 장내 환경이 우리 살의 질을 위해 중요하다는 이유이다. 

약간의 카무트 쌀을 섞어 먹는것만으로도 장내 환경개선에 도움이 될수 있다. 

장내 환경을 위한 좋은 음식과 건강한 습관으로 우리의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