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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광교까페거리투어 햄버거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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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에서 뜨거운 여름으로 가는 길목

답답한 집을 벗어나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가본다. 

보통은 집과 붙어있는 호수공원을 가지만

오늘은 조금 멀리 광교 까페거리까지 걸어가 본다. 

 

 

광교 까페거리는. 

광교 초입에 있는 다세대 주택들이 모인곳이다. 

일층에는 상가들이 주로 있다. 

음식점, 까페, 다른 매장들도 많다. 

겉에서 보기에는 차들이 많다. 

그러나 상점 뒷쪽으로 천이 흐르는데

거기가 또 광교 까페거리만의 매력이다. 

 

 

햄버거 집을 가다

 

육즙 넉넉한 햄버거가 먹고 싶어 들른곳

사장님 취향인지 기분좋은 음악을 틀어주셨다. 

인테리어는 딱히 튀지않지만

외부를 보며 먹을수 있어 기분이 좋다. 

 

버거를 각각 시킨다. 

음료는 양심상 제로콜라를 시킨다. 

역시 햄버거는 패티다.

맛있다. 

여느 프렌차이즈 버거집보다는 확실히 기름진 맛으로 배를 채운다. 

 

이렇게 밖을 보며 먹을수 있는 곳. 

역시 사람은 배가 불러야 기분이 좋아진다. 

굳이 맛을 따지자면 자니로ㅋ 같은 느낌인데 덜 느끼한 맛이다. 

 

 

광교 bts버거

 

영통에 본점이 있다고 한다. 

프랜차이즈 버거아닌 진짜 버거 먹고싶을때 가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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