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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몸이 허한 날에는 민물장어를 먹으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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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한답시고 며칠 탄수를 끊고 풀만 먹었더니 기운이 허한느낌이다. 

평생 다이어트 중이지만, 나름 또 그럴때가 있다. 

고기를 먹자니 기름이 신경쓰이고, 단백질은 보충해야 할것 같고.

무엇을 먹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평소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어를 먹기로 한다. 

 

사람이 많은 곳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짝궁덕에

오늘은 기흥 면허시험장 근처에 위치한 장수천 한방 민물장어집을 방문한다. 

 

2인분에 장어 1키로

 

2인분은 장어 1키로이다. (72000원)

추가는 500g부터 시킬수 있다. 

테이블이 넓어 편하다. 

 

 

 

숯불에 굽는 장어가 제맛이다

 

숯향이 솔솔 나는것이 벌써 먹고 싶다. 

기본 반찬은 셋팅해 주신다. 

다른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는다. 

파, 김치, 샐러드, 국물 등등이 반찬 바에 있다.

모르면 못 가져다 먹는다. 

 

서빙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북적거리지 않아 더 좋은집. 

 

다이어트를 한다고 배가 줄었다. 

잔치국수를 시켜먹고 싶었으나 짝궁이 말린다. 

먹다보니 배가 부르다. 

장어와 생강은 정말 궁합이 좋다. 깻잎에 싸먹으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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